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재일본한국인총연합회, 아인병원과 ‘상생 발전’ 업무협약 체결

(사)재일본한국인총연합회는 25일 아인병원과 상생 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한국을 왕래하는 재일동포들에게 질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추진됐다. 협약이 체결됨으로써 고국을 찾은 재일 한인들이 응급질환에 대비하고 필요한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협약식에는 재일본한국인총연합회의 전흥배 회장, 박해준 부회장, 우설민 홍보국장과 아인병원 오익환 이사장, 오성규 상무이사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아인병원은 1993년 오익환 산부인과로 시작하여 서울여성병원을 거쳐 현재의 아인병원까지 30년 넘게 환자들과 함께한 병원이다. 여성 특화 병원에서 준종합병원으로서 현재는 인천을 대표하는 병원으로 꼽힌다.   재일본한국인총연합회 전흥배 회장은 “아인병원과 좋은 인연을 이어가며 재일동포들에게 도움이 되고, 서로 윈-윈이 되길 바란다”고 이번 협약에 대한 기대를 밝혔다.   한편 2022년 12월에 선출된 전흥배 회장은 이번 협약을 비롯해 재일동포의 권익 신장을 위해 여러 분야에서 힘을 쏟고 있다. 재일동포의 일본 지방 참정권 획득, 지역한인회 활성화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또 전흥배 회장은 한일 관계 개선을 위한 민간 교류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겠다는 포부를 밝힌 바 있는데, 이번 아인병원과의 협약도 민간 교류 추진의 성과다. 강동현 기자 [email protected]일본 한국인총연합회 한국인총연합회 전흥배 업무협약 체결 상생 발전

2023-07-25

(사)재일본한국인총연합회, 서울세계로병원과 '상생 발전' 업무협약 체결

재일총연이 서울세계로병원과 상생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24일 서울세계로병원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에는 (사)재일본한국인총연합회 전흥배 회장과 서울세계로병원 정재훈 원장을 비롯해 재일본한국인총연합회 박해준 부회장과 우설민 홍보국장, 재일본치바한국인연합회 양미영 회장, 서울세계로병원 김남동 행정원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재일본한국인총연합회와 서울세계로병원이 재일 동포들이 건강 검진 등을 위해 한국을 방문하면 이동과 일정 관리 등 편의를 제공하는 데 협력하는 것을 주된 내용으로 담고 있다.     재일본한국인총연합회은 서울세계로병원의 의료서비스와 건강 증진을 위한 프로그램 등을 회원들에게 적극 알릴 계획이다. 연합회 측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의료사업을 추진해 나가고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난해 10월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세계한인회장대회 및 제16회 세계한인의 날 기념식이 계기가 됐다.   당시 세계로병원은 홍보 부스를 통해 대회 참가자를 위한 건강 상담을 제공했다. 이날 대회에 참석했던 전흥배 재일한인회장이 관심을 갖게 돼 이번 협약 체결까지 이어졌다.   서울세계로병원 정재훈 원장은 “일본과 한국의 교량으로 활동하는 재일한인 회원들이 고국에서 더욱 편안하고 세심하게 진료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동현 기자 [email protected]일본 한국인총연합회 한국인총연합회 서울세계로병원 서울세계로병원 정재훈 한국인총연합회 전흥배

2023-07-24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